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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2007-08-14 10:44:54 | 조회 : 5618
제        목   열무의 약성
열무의 藥性

유황 중 藥素 흡수, 元氣돕고 각종 질병 다스려

어린 열무에는 동방 청색소 중의 감로정이 화한 산삼(山蔘) 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청색소 1백푼(分)에 감로정 30푼이면 산삼으로 화생하고 처액소 1백분에 감로정 1리(厘)면 인삼으로 되며 감로정이 인삼의 경우에 비해 36분의 1이 합성되면 곧 어린 열무로 화생한다.

뭇별중 태백성의 정기를 받아 자라는 열무는 인체의 오장육부에 모두 약이 되며 오장의 신(神)을 돕는 약초이나 자랄수록 약성의 함유량이 줄어 일반 채소로 변한다.

좀더 상세히 설명하겠다. 무씨에서 무 최고의 성분이 상승하여 무씨껍질에 합성되어 있는 핵(核)이 발아할 때 공간의 산삼분자가 물속의 공기와 불속의 전류를 통해 들어와 핵이 정기로 변화한 뒤 싹튼다.

갓 나온 열무는 잎이 일곱일 때까지는 공해없는 순수한 보양제이나 8~9잎이 지나면 차츰 잎속 털구멍의 흡수력이 고도로 발달, 공해독을 받아 들이므로 약용으로 쓸 수 없게 된다.

열무는 땅속수분을 쫓아 유황성분을 흡수한다.

7잎까지는 유황의 보양제를 받아들이고 8~9잎 이후에는 유황의 독성을 흡수하므로 그로 인해 독성의 지나친 함유로 죽고 만다.

절기로 상강(霜降) 이전의 열무에는 독성이 남아 있어 인체에 중독을 일으키는 예가 많다.

유황은 땅속의 불기운이 황토에 스며 들어 오랜 세월을 겪음으로써 이뤄지는 광석물로서 비록 독성이 있으나 살충제이며 해독제인 동시 훌륭한 보양제를 함유하고 있다.

유황의 완전제독(除毒)은 어린 열무가 제일이다.

인공으로 약용열무를 기르는 법은 다음과 같다.

황토 한평에 화공약 유황가루 다섯홉을 고루 뿌리고 적당량 비료를 주면 중화된다.

그 땅에 열무씨를 뿌려 생장후 7잎이 되면 식용하되 열무를 세 번 수확하면 유황가루를 다시 뿌린다.

독성유황도 지기(地氣)로 화하면 어린 열무가 무독성 유황정을 흡수하여 최고의 보양제가 되나 차츰 커가며 땅속의 독성을 흡수하면 공간의 공해요소마저 흡수하므로 이를 장복하면 도리어 독성으로 인해 해를 입는다.

열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쓰는 것이 좋은데 새벽 4시무렵의 샘물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새벽 4시무렵은 동방 청색소의 목기(木氣)가 왕성할 때이니 생기의 시간이다. 이를 끓인 물에 열무를 살짝 데쳐 찬물에 담그면 감로정의 작용으로 색깔이 더욱 푸르러진다.

이렇게 해서 오래 복용하면 사람의 원기를 북돋을 뿐 아니라 각종 질병을 치유시킨다.

만일 열무를 찬물에 넣고 삶으면 수화상극의 원리에 따라 열무가 황토의 원색인 황색으로 변해, 함유하고 있는 감로정과 산삼분자, 황밀성분이 소모됨을 보여준다.

열무는 원기를 돋우는 최고 보양제의 하나로서 시체허약, 비위(脾胃) 허약, 간담(肝膽) 허약자를 비롯, 독맥(督脈) 경화 고혈압 저혈압 신경통 요통 이명증(耳鳴症) 시력부족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오래 복용하면 시력은 물론 청각과 기억력도 크게 향상되는 것을 알게 된다.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요즘 먹고 있는 열무는 윗글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열무와 다르다
요즘 먹고 있는 열무는 무에서 나오는 열무가 아니고
열무라는 채소가 따로 나오기 때문이다.
씨앗도 보면 크기가 다르고 맛도 요즘 열무가 조금 더 부드럽다.
종자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이야기 하는 열무는 무에서 생성되는 어린 열무 이므로
이점을 유의 하기 바람.
인산선생께서 이야기 하는 열무를 먹으려면 직접 무씨를 뿌려
농사 지어 먹는 방법 밖에 없다....
   |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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